청죽원 발맛사지샾. 여행 둘째날 남편과 아들 둘만 호텔조식을 먹고왔고 딸과 난 느긋하게 늦잠을 자고 11시경 일어나 씻고 준비하여 오늘의 일정 첫번째인 발맛사지를 받으러 갔다. 청죽원(건강안마) 한국 손님들이 대부분이어서인지 간판이 한글로 되어 있었다. 사장님도 종업원들도 간단한 한국말을 할수 있어 소통의 어려움은 없었다. 내부엔 이렇게 물고기 수족관도 있고 스킨답서스 화분도 많이 있고 제법 시설이 괜찮은곳이었다. 여기 가격표도 전부다 한글. 우린 네사람 다 '중약발안마'를 받았다. (cny80.우리13,600원정도) 5.4광장역입구. 발맛사지를 받은후 소어산 전망대를 가기로 하여 이번엔 청도 지하철을 경험해 보기로 하고 청죽원에서 택시를 타고 5.4광장역으로 갔다. (택시비:cny12) 미리 책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