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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생태숲 산책 22.6.7

경기 양주시 회천4동 산 53-1 초화광장 초화광장에서 왼쪽으로 난길로 쭉 가보았습니다. 저멀리 세창리베하우스 아파트가 보입니다. 팔각정 정자가 있는곳으로 올라가 봅니다 팔각정 정자 오르는 갈림길. 경기 양주시 회천3동 산 35 팔각정. 경기 양주시 옥정동 641-1 내려갑니다 내려가는길이 경사가 좀 있어요. 밑에 터널이 있는듯. 선돌공원으로 나가 집으로 갑니다 저류지 연못 수양버들과 연초록풀들이 너무 눈을 시원하게 해주었어요

나의 이야기 2022.07.07

고모리 691

입 송파에 독립해서 살고있는 딸이와서 운전연수를 시켜주기 위해 포천 고모리 저수지 주변 카페 '고모리 691'에 갔다. 집 주차장서부터 시동걸고 고모리 저수지까지 딸이 운전하고 나는 조수석에 타고 해서 갔다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종업원이 주문서를 가져오고 메모지를 주며 주문할 메뉴를 적고 전화번호, 사는곳을 적어달라 하였다. 주문서를 그대로 2주동안 보관한다는 얘기겠지. 브런치 두가지를 주문하고 창밖풍경을 보니 고모리저수지가 한눈에 들어왔다. 가족끼리 산책나온 사람들, 오리보트도 보이고 그러나 물이 얼어 있어 보드 운행은 안하는것 같아 보였다. 오랜만에 밖에 나오니 정말 여행나온것 같은 기분이라 그것도 딸과 함께라서 행복했다. 다먹고 밖으로 나가 저수지둘레길 절반 돌며 운동도 하였고 오늘 오후2시 근무..

카테고리 없음 2020.12.25

울진여행-망양정 바람소리길

친정엄마 팔순이라 7월25일 오전 울진으로 향했다. 비가 많이 온단 예보가 있었지만 그냥 진행 하기로해서 며칠전 읍내 명륜진사갈비에 18명 예약을 했고, 형제들 모두 6시에 식당에서 만나기로 했다. 일찍 출발해서 오후 2시30분경 읍내시장에 도착해서 엄마가 떡집에 맞춰논 떡을 찾고 문어, 골뱅이와 수박을 사고 이것저것 장을 보고 시간이 남아 망양정으로 갔다. 나 학교 다닐적 85~86년도에 친구들과 갔을때랑 많이 달라져 있었다. 차가 갈수 있는 길도 사방에 더 생겨나고 예쁜길 바람소리길도 조성되어 있었다. 주차장에 차를세우고 바람소리길을 걸어서 망양정으로 갔다. 정자옆 벤취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바다를 바라보며 오랫동안 앉아 있었다.

여행 이야기 2020.08.01

울릉도 2박3일 여행 중 마지막날5/31

애초 미리 계획을 세우지도 않았던 울릉도 여행을 속성으로 결정하고 여행 출발 일주일전 여객선 예약이나 숙소, 렌트카 예약 이런걸 알아보니 패키지보다 요금이 많이 나오고 또 처음 울릉도 방문이라 자유여행을 하기에는 어디부터 가야할지 사전조사도 할 시간이 없어 여행사에 예약했다. 독도 선표까지 합하여 2박3일동안 5식제공에1인 36만원에 남편, 나, 딸 이렇게 세명 예약 했다. 여행을 갔다오면 바로 바로 포스팅을 해야 하는데 좀 묵혔다 하려니 힘들다.첫날 섬일주 투어를 했는데 바위앞에서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무슨 바위였는지 생각도 안나고 엄두가 안난다.마지막날 5월31일 자유여행때 갔던 행남해안산책로가 젤 기억에 남아서 먼저 포스팅한다. 우린 저동항에서 묵었는데 마지막날은 도동항으로 갔다. 독도전망대케이블카..

여행 이야기 2020.07.16

태봉산 산책

코로나로 어디 나가지를못해 답답하여 버스를 타고 덕정역까지가서 서희 아파트 입구로 하여 태봉산을 한바퀴 산책하였다. 처음가보는곳이라 인터넷으로 찾아보면서 갔는데 한군데서 좀헤멨다. 세갈래길이 나와서 어느길일까 정말 많이 헷갈려 두길로 다갔다 되돌아오고 마지막 제일 왼쪽길로 가니 지도랑 비슷하였다. 마지막 서재마을 sk모정주유소로 내려가니 큰도로가 나오고 집가는 108번 버스가 다니는길이 나왔다. 넉넉하게 한시간반 걸리니 운동할 만한거리였다. 혼자라 무서워서 아니 그리무섭진 않다. 중간중간 운동나온 노부부도 만나고 괜찮았다.

나의 이야기 2020.06.06

양주시 씨알농장&캠핑장

4월11일 늦잠을 푹자고 일어나 점심을 먹은후 사전투표를 하러 주민복지센터에 가서 투표를 마친후 밖에 나온김에 가까운 씨알농장에 한번 방문해보기로 했다. 신도8차 아파트 뒤편으로 폭파묻혀 있어 딴세상같은 동네가 있었다. 입구쪽에 안내판이 있고 밭가장자리로 오랜된 자두나무가 엄청나게 많이 늘어서 있다. 주말농장도 운영하고 있고 주변에 연못도 운치있는호수도 있다. 오래된 나무들이 많이 있는걸보니 농장&캠핑장를 조성한지 오래된듯하다. 캠핑 1박요금은 35,000원 예약제 아니고 선착순 입장이다. 개수대도 있고 매점도 있고 오래 되었지만잘 관리가 되고 있다. 코로나19사태에도 아랑곳없이 여긴 캠핑 텐트가 꽉찼다. 맨위 사진은 '멍떼루와 애견카페'이다. 씨알농장은 이카페 왼편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다. 언제한번 캠..

나의 이야기 2020.04.12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진주 귀고리 소녀 트래이시 슈발리에 요하네스 베르메이르 가 그린 그림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보고 작가가 상상해 만들 소설이다. 네들란드 델프트의 한마을 그리트의 아버지가 타일을 만드는 공장에서 일하다 사고로 눈을 잃었다. 그바람에 그리트가 소녀 가장노릇을 해야하는 상황으로 화가인 베르메르의 집에 하녀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트는 남동생 한명과 여동생 한명이 있고 남동생은 또 타일공장 견습생 도공으로 들어간다. 그리트는 일주일을 일하고 일요일날 집에 다녀갈수 있다. 하녀일은 세탁을 전담으로 하고 화가인 주인님의 화실을 청소하는 임무를 부여 받았고 푸줏간에 가서 장을 봐오는 것까지 그리트가 해야 할일이었다. 주인집의 단골푸줏간 아들 피트는 그리트에게 관심을 보인다. 그러나 그리트는 오직 주인님의 눈빛을..

독서 기록 2019.11.30

중국청도여행 둘째날 (피차이위엔거리.까르뿌)

조개류 인것 같다. 여기선 날걸로 절대 먹지 않는다. 이것 저것 몇개나 한접시를 주문하면 익혀서 준다. 꼬치는 구워져 있는것도 있고 날것도 있는데 날것은 구워 준다. 성게에 계란을 넣어 찜한것, 홍게튀김 왕오디 불가사리, 새우, 어묵 비슷한맛의 꼬치 꼬치 세가지 시키고 나물 한접시 달라고 했더니 나물도 볶아 주었다. 까르뿌는 일정이 끝난 저녁에 둘러보았는데 여긴 매장안 반찬 파는곳. 매장안은 냉방이 너무 약하게 되어서 땀이 날 정도였다. 우리나라 대형 매장은 추울정도로 냉방을 하는데,,, 우육, 육포인것 같다 쿠키류 청도여행 둘째날 소어산전망대를 내려와 피차이위엔거리로 택시를 타고 간다. 택시에서 내려 꼬치골목으로 들어서니 꼬치 굽는 냄새와 연기가 자욱하여 기침이 나온다 가게앞 음식판매대에 불가사리가 있..

여행 이야기 2019.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