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류 인것 같다.
여기선 날걸로 절대 먹지 않는다. 이것 저것 몇개나 한접시를 주문하면 익혀서 준다.
꼬치는 구워져 있는것도 있고 날것도 있는데 날것은 구워 준다.
성게에 계란을 넣어 찜한것, 홍게튀김
왕오디
불가사리, 새우, 어묵 비슷한맛의 꼬치
꼬치 세가지 시키고 나물 한접시 달라고 했더니 나물도 볶아 주었다.
까르뿌는 일정이 끝난 저녁에 둘러보았는데 여긴 매장안 반찬 파는곳.
매장안은 냉방이 너무 약하게 되어서 땀이 날 정도였다. 우리나라 대형 매장은 추울정도로 냉방을 하는데,,,
우육, 육포인것 같다
쿠키류
청도여행 둘째날 소어산전망대를 내려와 피차이위엔거리로 택시를 타고 간다.
택시에서 내려 꼬치골목으로 들어서니 꼬치 굽는 냄새와 연기가 자욱하여 기침이 나온다
가게앞 음식판매대에 불가사리가 있었다. 물어보니 여기선 불가사리도 구워 먹는다고 하였다.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한 가게에 들어가 꼬치 세가지를 주문하고 채소도 한접시 주문했다.
채소는 생걸로 접시에 담겨 있어서 이것도 달라고 했더니 한참후 볶아서 나왔다.
꼬치도 한가지는 생으로 되어 있어서 다시 구워서 나오는것 같았다. 생맥주를 곁들여 늦은 점심
으로 배부르게 먹고 나왔다.
우리나라 오디같이 생긴 왕오디도 있어 꼬치구이를 다먹고 나오는길에 한바구니 샀다.
먹어보니 당도는 우리나라것보다 별로였다. 거리를 구경하면서 큰길로 나와서 이번에는 칭다오맥주
박물관으로 택시를 타고 간다. 택시를 잡으니 여자 택시 운전자가 택시비 흥정을 한다.
50원인가를 달라고 했다. 아니라고 그냥 가시라고 보냈다.
다시 택시를 잡았다. 이번에도 택시 타자마자 메타기를 켜주세요 하였다.
칭다오 맥주 박물관은 다음에 시간되면 다시 포스팅 하기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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